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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쌤입니다 ^^
요즘 휴대폰 새로 개통하면 대부분 5G요금제를 선택해야하고 싼거 해도 결국 총 통신비는 10만원이 훌쩍 넘어버리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휴대폰 요금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을까 싶어서 고민한 끝에 알뜰폰(별정통신사)를 이용하는 방법을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알뜰폰+자급제가 답이다!
알뜰폰이란?
이동통신사 3사(SKT, KT, LG uplus) 를 제외한 통신을 제공하는 통신사업체(별정통신사)를 다르게 표현하는 말입니다.
기존 통신사들보다 저렴한 요금제로 동일한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매우 좋은 통신사들입니다 ^^
기존 3통신사가 운영하는 SK7모바일, KTM모바일, U+알뜰모바일 등이 있으며 그외에도 여러사업체에서 운영하는 알뜰폰들이 있습니다. ( 예로 KB국민은행에서 운영하는 liiv m 모바일도 있습니다.)
자급제란?
이동통신사의 약정을 통하지 않고 구매하는 휴대폰을 의미합니다.
보통 2년 약정을 통해 통신비를 할인받거나 휴대폰 할부원금을 지원 해주는 공시지원금을 받고 휴대폰을 많이들 개통하시는데요, 이런 방법이 아닌 온라인쇼핑몰, 삼성디지털프라자 등을 통해 통신사를 통하지 않고 구매를 한 휴대폰을 자급제라고 합니다.
자급제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약정이 없기에 언제든지 위약금 없이 해지나 통신사 이동이 가능하며 5.9%의 할부이자를 내지 않아도 되고 통신사어플이 깔려있지 않아 조금 더 쾌적한 환경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각 자급제 구입처에서 각종할인을 받을 경우 적게는 3~5%, 많게는 15%까지도 할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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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차이가 날까?
단순하게 요금을 한번 비교해보았습니다.
3통신사의 통신요금은 25% 요금할인을 적용하였고 휴대폰요금은 5.9% 할부이자를 적용하여 계산하였습니다.
알뜰폰의 경우 요금할인이 없기에 월요금에 24개월을 곱하여 계산이 되었습니다.
대략 40~50만원 정도 알뜰폰이 유리하네요 ㅎㅎ
단순계산이기에 실제 사용 시 요금과는 다소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참고로만 봐주세요~!
결론
사실 데이터 무제한까지도 필요없고 LTE만 사용하는 분이라면 알뜰폰에서 더 낮은 요금제를 쓸 경우 2년치 요금에 훨씬 줄어들 수 있습니다. 더불어 새 폰을 사지 않고 기존폰으로 쓴다고하면 더 큰 차이가 날 수 있겠죠.
저같은 경우 KT M모바일에서 5GB요금제로 가입을 해서 월 요금이 2만원이 채 안나오게 되었습니다. 기존 KT사용할 때 한달 10만원씩 내는거에 비하면 단순계산으로 2년동안 100만원을 넘게 아끼게 되었네요
속도가 빠른 데이터 무제한이 무조건 필요하다 -> 3통신사 이용
속도가 안빠르더라도 데이터 무제한이 필요하다 -> 알뜰폰 무제한 요금제 이용
인터넷, 가족결합 등등 잔뜩 되어 있다 -> 그래도 알뜰폰! 결합해서 할인받는 금액보다 알뜰폰으로 요금줄이는게 더 쌉니다.
그외에도 새폰을 구매할 때 목돈이 부담스러울 경우 카드로 24개월 할부도 가능하니 카드 24개월 할부 받고 새폰 자급제로 구매해서 알뜰폰 가면은 2년동안 약 40만원 이상을 절약할 수 있는 효과를 보게 되는거죠 ^^
혹시나 알뜰폰 관련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다음 포스팅은 KT M모바일로 개통한 후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