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쌤의 이야기박스

안녕하세요 정쌤입니다. 1일 1만원 적금을 시작한지 5일차가 되었습니다. 원래는 1주일단위로 글을 쓰려했으나 조건을 만족하여 프로젝트 시작 후 첫 매도가 발생되서 공유하고자 글을 씁니다. 시아코인을 매일 1만원씩 입금하고 매수했으며 오늘 오후 3시쯤 목표 30퍼센트에 도달하여 매도를 하였습니다 4일부터 오늘까지 총 5번에 걸쳐 만원씩 입금한 내역입니다. 매수하고자한 시간에 매수를 하진 못했습니다. 그냥 끌리는대로 매수를 하다보니 시간이 뒤죽박죽이네요ㅎ 5일동안 5만원입금 30퍼센트 조금 넘는 수익으로 현재 65000원 정도가 됐네요 (6.05퍼센트 빨간거는 usdt짜투리남은거니 신경쓰지마세요) 5일동안 캡쳐는 안했지만 -8퍼센트까지도 봤었습니다. 10퍼센트이익을 보고있을때 매도에 대한 유혹이 너무컸는데 ..

2017년 9월 업비트가 출시되면서 비트코인에 손을 대기 시작 한지 어언 3년이 넘어가고 4년 차가 되었네요 그동안 잃기도 하고 이익도 보기도 하고 했지만 결국 총 합계를 확인해보니 대략 4천 정도를 손해를 보았네요 정말 많이 이익을 볼 때는 150%까지도 보고 손해를 볼 때는 -80%도 보고 .. 참으로 롤러코스트 같은 시장입니다. 손실을 본 이유를 곰곰히 따져보았을 때 가장 큰 원인은 코인을 매수 후 10분도 채 되지 않아서 안 오르면 팔고 -3% 정도 조금만 떨어져도 팔고 한참 오른 코인을 사서 욕심부리다가 또 손절하고 하는 바보짓을 반복하다 보니 결국 손해를 보았습니다. 빚도 3천가량 생겼네요.. 장투가 아닌 단타로 그것도 스캘핑으로 도전한 바보 같은 지난날은 잊어버리고 이제는 새로운 방식의 투자..